나이가 먹어서인지 바빠서인지 요즘 통 티비를 보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본방이든 재방이든 무한도전과 위대한 탄생은 챙겨 보려 노력하는데 그와 중에 몇몇 눈에 띄는 광고들이 있어
짬을 내어 포스팅해 본다. 사실 인터넷 상에 떠도는 유머를 써도 모자를 판인데.. 내가 왜이러나 싶기도 하다.
머.. 근데 웃겼거나 인상깊었으니.. 써야지.
첫번째 타자.
"성질급한 한국사람 시리즈-KT" 중 "직장상사 편"!
사실 복사기 편도 있고 매니큐어 편도 있고 여러가지 시리즈가 있지만 이것만큼 동감한 건 없엇다. 이건 마치 직딩의 설움을 한껏 담아 눈것 같은 작품. 마치 내가 저 주인공으로 빙의되어 있는 듯한 느낌! 이것이 현실이다!
근데 문제는 아직도 성질급한 한국사람으로 KT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모르겠다. 티져 광고인건 분명하고.. 최근에는
"Olleh LTE" 로 광고하는 것으로 봐선 LTE 광고가 확실한데..
"성질급한 한국사람"을 만족시켜줄 KT의 LTE를 기다리라는 건지..
"성질급한 한국사람"들 S사나 L사의 LTE는 아직이니 "미안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는 메시지 인지..
여 하여간.. 티져는 좀 기다리면 모든게 드러날 테니.. 기다리면 될 것이고!
다음 "성질급한 한국사람"을 기다려 봐야겠다.
두번째 타자!
"대우증권 박해일 편"
이 광고는 사실 TV로 봤을때는 그냥 지나쳤는데 영화관에서 보고 쫄깃했던 광고.
사실 영화나 여타 작품을 차용 또는 패러디 하는 광고는 진부해지거나 메시지가 흐려지는 경우를 찾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광고는 영화의 대사인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라는 대사를 그대로 활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우증권이 가진 업의 특성과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잘 전달된다는 것이다.
최근 이탈리아와 그리스의 금융위기로 인하여 세계 금융이 요동치는 가운데 대우증권의 건재함을 표현하고자 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그 의도와 메시지가 잘 전달되고 있다.
더불어,
영화관에서 보니 저 화살 해도 너무 많더라. 심장이 쫄깃해 지는 느낌..
3D였으면 깜놀했을 듯
세번째 타자!
"현대자동차 제니시스 광고"
이 광고는 어제 빨래를 게다가 우연히 본 광고. 아마 최근에 런칭한 광고인 듯 하다.
광고는 간결하다. 협곡에서 명상을 하는 수도승과 스치듯 지나치는 제네시스. 그리고 그 바람에 명상을 멈추는 수도승.
이게 다다. 그러나 이 장면 만으로도 제네시스가 전해주고 싶은 메시지는 분명히 전해진다.
근래 들어서 가장 간결하면서도 메시지가 분명한 광고가 아닐까 싶다.
'잡동사니입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요즘 눈에 띄는 광고들 (0) | 2011/11/21 |
|---|---|
| 영현대 홍보모델 콘테스트 지원하고 모델 되자! (0) | 2011/11/14 |
| 뽀통령이 부르는 '좋은날' (0) | 2011/04/09 |
| 정신 지대로 챙기라고! (1) | 2011/03/09 |
| 니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 어이 거기 남자 사람! 여자 사람 집까지 데려다 본 적있어? (11) | 2011/03/09 |
| 상식으로 알아 두면 좋은 시계 브랜드 TOP 40 (1) | 2011/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