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수요일인가?
목이 칼칼하더군요. 음 역시 가뭄이라서 공기품질의 과도한 저하로..
담배로 단련된 내 목도 힘들어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대수롭게 넘겼죠.
하지만 그래선 안되었습니다.
저는 감기에 걸리면 안됩니다. 워낙에 섬세하고 고귀..... 는 아니고..
감기에만 걸리면.. 기침, 콧물, 목 아픔에.. 눈물까지 줄줄 나와서 아무것도 못하거든요.
결국 대수롭게 여겼던 감기는 어느새 제곁으로 찾아왔고..
월요일에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의사샘이 보시면서..
음 목이 많이 부었네요... 시뻘거네 시뻘게.. (내 보기엔 맨날 뻘겋던데..) 그러시더니 인후랑 편도선까지 다 부었네..
그러시는 겁니다.
그러더니 코속에 무언가를 집어넣어 휘저으시더니.. 어이쿠 비염도 있네.. 이러시는 것입니다... ㅋ
결국 2일치 약을 받아 들고 월화는 어떻게 버텼는데..
결국 3일째 되는 오늘은..
몸살군까지 합체해서..
지금은 6시 반에 퇴근해서 집입니다. 자려고 누웠는데 잠은 또 잘 안오네요..
이 글을 쓰고 다시 자는걸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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